급성편도염이라니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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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목이 아팠어요.목감기도 있었고.감기는 많이 걸렸지만 목구멍은 계속 안 좋아서요.50소리에 높은 소리는 처음부터 오르지 않는다.왠지 불안해하는데 어깨하나 돌 갑자기 목이 아프고 목 옆이 부어오른다...가끔 이 가지과에서 귀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온몸이 쑤신다. 낮에 꼬마를 보내고 바로 이빈후과로 직행! 실은, 쭉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고 있었는데, 하나로 목이 부어 무서워서 이빈후과에~ 의사 왈 "급성편도염이니까 요요" 네, 그냥 넘 아픕니다.온몸이 맞아서 침을 삼키기도 힘들고.난생처음 급성 편도염이네요.혈관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해서 링거를 맞고 왔어요.주사기 재사용 문재로 가급적 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것은 싫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어! 반드시 맞으라는 약으로 나아야 해.이온 음료 1리터 마시도록 하고 왔던 길에 사왔네요 나 혼자 역시 오랜만입니다.역시 혈관주사라니.. 주로 이 이야기로 놀러가야하는데 큰 하나입니다. 최신은 왜 이렇게 자주 아프세요?몸이 급노화인가.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졌을 수도 있어요.아프면 엄마 보고싶다는데 정말인가봐요.. 돌아가신 엄마 소견이 계속 과도한걸 보니.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제가 건강을 지켜야 하는데, 지금 건강을 좀 돌봐야죠...약 먹고 한숨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