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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n't It Romantic? 넷플릭스 영화 '어쩌다 로맨스' 리뷰 & 추천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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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만 놓고 보면 <아이 필 프리티>의 영화가 도움이 되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가끔 로맨스>가 더 좋았고 재미있었지만.여주인공 레벨 윌슨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피치 퍼펙트에서 얼빠진 연기를 아주 잘한다고 소견한 배우인데 여기서도 역시 한나 내추럴한 코믹 연기가 일품입니다.www 특별히 아무것도 하는 것 같지 않지만, 말투와 표정이 실감난다.아는 사람은 알지만 평범한 남자 친구 역 아그다소리도바잉도 피치 퍼펙트로 공연했었어 그래서도 이들이 러브 라인이었고 역시 두 멍청한 연기가 개그 포인트였다며 하지만(그것도 둘 다 뛰어난 음악 실력을 갖는다)이 영화도 보고, 그 점이 떠올랐다. 어찌 보면 꽤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그래서 로맨스 세계에서 여주와 결부되는 외모+능력을 떠받쳐주는 멋진 남자(로코 세계남주) 역에 톨턴상 리엄 ヒ스워스도 딱 적절했던 것 같고. 완벽한 피지컬 섹시함이 진짜 넘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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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가 로맨스 세계에 눈을 뜬 뒤 로맨스물 특유의 로맨틱한 순간이 전개되는데 당시 로맨스 영화에 과도한 곡이 흘러나와 과인이 재미있었다.그에 순응하지 않고 거부하는 과잉 면리도, 누구보다 극중 음악이 너무 좋았다는 것. 즐겨들은 유명한 곡도 과인인데...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곡 빼고는, 특히 중간에 와인라면과 브레이크가 데이트 중 흘러나와 과인온 이 음악 가택무가 좋았다 sound. "사실 과인오는 음악이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신과 인서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출연진 전체가 과인과 춤추는 뮤지컬 엔딩은 유쾌함의 절정을 찍었지만, 너무 좋았다. 감정이 좋은 퍼펙트★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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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는 분명 로코물이지만 흔한 전형적인 로코와는 조금 다른 감성의 영화였다.지금 독후감 코미디가 너무 야무지다.이 강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영상, 음악, 스토리 모두 굿!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본다면 강.추.천. (그러고 보니 요즘 나쁘지 않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꼬물은 거의 재미있을 것 같다.(웃음)+"뉴욕은 이제 사탕 같은 냄새가 안 나요. 모든 게 라벤더 향이 나쁘지 않아요! 뉴욕이 다시 사탕처럼 됐어요! 현실과 로맨틱 코미디 세계의 이 격차. 꽃 위로 돌아온 여주인공은 환호했지만 왠지 나는 웃고 있었다."+나쁘지 않아"에 이 영화에서 가장 로맨틱했던 장면은, 이상적으로 그려진 가짜 로맨틱 코미디 세계가 아니라 엔딩씬, 조지의 현실 고백 부분이었어(소재가 이래도 역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서 이거야~~) 계속 웃었는데 그 장면은 조금 설레고 진지하게 봤었어.흐흐, 나쁘지 않은 탈리, 행복해서 다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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