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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고스트버스터즈와 SNL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22:00

    1984년 사망을 폴 페이그이 주인공들의 성별을 바꾸고 리메이크한 영화.영화는 일단 유쾌함을 넘어서 보면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재미있었다. 대사도 미국식 이야기 장난이 많아서 여러 부분에서 히죽히죽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폴 페이그의 유머 코드가 본인과 잘 맞아 언제 본인의 열의를 찾는다. 영화 연출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출도 힘든데, 미드<오피스>본인<위드>도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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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인저과 영화를 보는데 이상하게도 미국 SNL에서 자주 보던 인물이 계속 등장하는 것 같아요!! 따라서 출연진과 SNL을 연결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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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우리 나라 신라 에스엔 엘의 원조 America SNL은 최근 시즌 42가 끝에 나서며 시즌 수만 해도, 40년 넘게 이어진 텔레비전 쇼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고등 학교 자습 가끔 영어 공부하면 시즌 34-36전체를 다운 받아 피엠피에 넣어 본 기억이 속속 나온다. 영어 공부인데 야간자습에서 가끔 봤다고 PMP를 압수당해 잠시 삐뚤어졌던 기억도 있다. 저는 auditory learner라서 꼭 들으면서 공부해야 돼는데 ᅲᅲᅲㅠㅠㅠ 그보다 7년 이상 꾸준히 SNL을 시청하는 아이 청자로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이 영화 전체 출연해 니시다니 기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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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에 크리스틴 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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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소음의 등장은 이렇게 진지하지만... 타이윈 라니스터도 출연한다.최근에는 SNL 크루에서 은퇴하고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다. 크리스틴이 빠진 SNL은... 정말 말을 잠시 재미 없었다.)20최초 2년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초의 00명에 들정도로 정말 유명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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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본인델레이 따라하면서... 돌려치기 선수다.


    투표 출구조사 콩트에서도 웃기는 크리스틴 위그.어떤 스킷에 출연하든 존재감 폭발이었다. 어쨌든, 해리포터의 미국식 악센트는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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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멜리사 매카시. 코미디 영화에서 각별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분.SNL 크루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고 표준 단골 호스트인 것 같다.


    최근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를 비꼬며 난리를 쳤다. 호스트가 출연해서 이렇게 파격적으로 변신해서 패러디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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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이번에는 백악관에서 자신이 오셨어. 백악관 관계자의 문재가 사이다의 큰 원인 중 하나였던 자신이다.백악관을 나와 지금 힐링을 하세요.


    BBC 뉴스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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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는 케이트 맥키논.현재 SNL크루로서 매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레즈비언 배우.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개그 소재로 삼아 콩트를 만들기도 하죠. 외모도 예쁘고 웃기도 합니다. 현재의 위기의 SNL에 없어서는 안 될 크루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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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클린턴 전문배우


    힐러리 대선 패배 후 고런스키트를 짤 수 있다니 참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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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최초의 메르켈 총리 본인인 저스틴 비버도 종종 패러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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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 대박은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의 매니저였던 케리언 콘웨이의 풍자.


    아주 유쾌한 풍자... 우리 스스로 SNL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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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꼽히거나 공화당에서 여성 최초로 성공적으로 당선까지 이끌어낸 캠페인 매니저라는 점에서 정말 훌륭한 인물.트럼프의 꾸준한 트롤을 쿵쿵거리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해명하는 그녀를 뉴스에서 봤더니. 정말 멋지다(멋졌다)


    최신 백악관에서 하나 하면서 핫한 지난어를 만들어냈다.그것은 Alternative facts 대안적 사실.사실상 거짓 이야기를 뜻하는 신조어지만.쇼 진행자가 왜 취해요? 나중에 하나브리핑에서 트럼프 정부가 falsehood를 발표했느냐고 묻자


    라고 대답했다. 영상 1:52근처에...아무튼 그녀의 제대로 된 대응 방식은 대통령 선거 캠페인 기간 내내 보였던 방식이니까 놀라지 않다. 정말 유능한 인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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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로 레슬리 존스.키가 무려 첫 83cm나 되어 영화제 참석해도 드레스를 협찬하고 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SNL 중에서는 감초 같은 크루.


    픽업아티스트 콩트에서 웃음을 참지 못한 레슬리 존스 나는 콩글리시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이런 단어가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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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의 시고니 위버의 위치에 토르를 끼워 넣은 전략은, 스테디셀러 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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