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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최희서 하퍼스바자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2:36

    반갑습니다! 알라딘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배우 #최희서 #하퍼스바자 #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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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바디를 첫 번째 원톱 주연 영화로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나긴 무명 시절, 그 다음에 #박열로 주목받았잖아요. 다음 작품은 블록버스터 장르인 줄 알았어요. 한국 드라마 박열이 개봉한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당초 여기저기서 섭외를 받으면서 당황하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독립영화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낭만이 있었어요.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재훈 씨의 #파수꾼 이과인 #이정현 선배님이 연기한 성실한 과인라의 앨리스도 독립영화였는데 너무 좋아요. 큰 사건 사고 없이 한 사람의 삶의 궤적을 쫓는 영화를 해보고 싶었고, 어차피 이런 스토리는 상업영화로 연기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그때까지는 같은 시대의 평범한 여자를 연기한 적이 없었어요. <박열>도 사극이고 <오한시만 같아>에서는 필리핀 여성으로 과인이 왔어요. 제과인이 또래 한국 여자를 연기해 보고 싶었어요.영화 속 #자영은 달리기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인물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점차 표정이 밝아지고 자세가 좋아졌어요. 극적인 변신이 아니라 미세한 변신이어서 표현하기가 더 어려웠을 것 같아요. 스스럼없이 다니던 옆의 여성을 어느 날 우연히 만났습니다만, 건강 자체가 밝아지는 듯한 느낌 정도입니다. 그래서 초반 설정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자영이는 고시 공부를 8년 동안 동창회에도 안과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명절에는 친척들도 피했잖아요. 그런 설정을 조사하는데 많은 시각을 투자했습니다. 연기를 위해 시작했지만 확신을 갖고 뛰기 시작하면서 제 몸도 변이되는 게 느껴졌을까요? 모델 #한혜진씨도 그런 스토리를 했다고 합니다만, 정스토리의 사람몸처럼 자주 변하고 정직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에 이리베 루 1개월 반 전부터 하루에 3시간씩 운동했어요. 원래 운동을 많이 하셨는데 이렇게 집중한 건 처음이었어요. 30분 달린 것과 45분을 뛴 것이 다른 것 같습니다. 고구마를 50g 먹었을 때와 하나 00g 먹었을 때가 달리입니다. 사실 식단이 힘들었어요. 복근이 제게 오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탄수화물을 다 끊고 물을 5리터씩 마셨습니다. 수분을 배출해야 껍질이 곧 마를 거에요.단 1장면 아니었어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요? 사실 저도 그게 궁금해요.(웃음) 근데 만약에 원하는 만큼 그 장면이 안과였다면 조명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제 탓을 하려고요. 조금만 더 운동할걸 그랬어. 그보다는 이렇게까지 안 하면 안 될 정도로 만들어 두는 게 지나치죠. 그렇다면 구기과인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트레이너들에게도 우리 영화는 CG할 돈이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하자고 했어요.완벽주의자예요? 조금요. 엄마가 그래요. 도대체 왜 이러느냐고(웃음).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중도포기가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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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자영이에게 공감했는데, 다소 소리를 낼 정도로 기이한 인물이라고 느꼈어요. 뭔가를 그만두는 것도 용기잖아요. 8년 동안 방치할 수 없었던 고시공부를 접고 시험도 안 간다는 게 우연히 자기가 있는 여자를 보고 시작한 달리기에 빠져서 그걸 계속 내게 간다는 게 자영이 가진 평범함 속의 특별함인 것 같아요.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인생의 기로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요? 전 자영이 하는 방식이 정직했다고 생각해요. 그건 내용에서 욕망에 충실하잖아요. 엊그제 친한 언니와 <아워바디>를 다시 봤어요. 조금늦은치과의사가된,공부할때를오래버텨온사람입니다. 옆에서 다른 친구가 "그러니까 걔가 부장님이랑 왜 잤어?"라고 말하니까 그 언니가 말했어요. 8년 동안 하기 싫은 걸 하면서 살았는데 이젠 좀 하고 싶은 대로 살면 되잖아. 물론 그 언니가 자영과 같은 행동은 하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요.그저 하고 싶은 연기를 위해 계속 달려온 괜찮은 자신과는 정반대의 인물이잖아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을 하나칙이 알고 어떻게 보면 막무가내로 온 스타 한개와 자영은 정반대의 20대를 보냈습니다. 물론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져서 언제나 거절당하자 30세까지는 인지도도 다 오지 않았지만 그것에서 누군가는 비등한 실패의 눈에 당했다고 할 수 있지만, 성질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시기에 오뚝이처럼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쨌든 저는 이거 할 건데?' 하는 욕심이었습니다. 한가람 감독에게도 나는 자영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내용을 쓴 적이 있는데 오히려 감독이 아니면 비슷하대요.어떤 면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모르겠어요본질적으로 정 내용,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는 점이 아닐까요.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찾은 여성의 예기를 기대했던 관객들은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운동영화라면 건전해야겠지만 <아워바디>는 그런 선입견을 보란 듯이 피해가는 영화였어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영이가 달리기를 통해 현주를 만자신고하고 긍정적으로 바뀌는 중반까지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 중 하나일 겁니다. 그런데 현주가 떠나고 나서 그 충격을 받고 나서의 행동은 조금 반적이 아닙니다. 어떤 평론가는 공포영화 같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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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래 참고했던 영화도 <퍼스널쇼퍼> 였습니다. 아시죠?그 영화 완전 호러잖아요. 차갑고 어둡다. 그런데 주인공의 눈은 빛나고 있습니다."<아워바디>가 몸과 심정이 건강해져 행복하게 살았다는 진짜 영화였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재미없잖아요. 지금 저희가 이렇게 영화를 얘기하는 것도 보고 자기가 알고 싶은 게 남아서 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거니까 그런 영화도 가치가 있잖아요.여자 영화에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처음에 하고 싶었던 말이 있나요? 그건 제가 말을 더 잘했어야 했어요. 여성 영화라는 것은 여성 감독이 여성이 대다수인 스태프와 여성 주연과 함께 만든 영화라고 분류할 수 있잖아요. 저는 이게 예를 들어 여성주의 영화라고만 읽힐까봐 그야말로 나는 당신로를 보여주고 싶은데 영화에 플레이다이를 씌울까봐 두려웠어요. 여성주의 영화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지, 여성영화는 맞아요.지난 주에 셀프웨딩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아직 실감이 안 나요. 연아의 기간이 길어서 이제 가족 같았어요. 프로포즈는 4년 전에 받았고. 그때 나 자신이 30이었는데, 나한테 말하고 있었습니다. "너 지금 1 하고 싶은 것 알고. 지금 당장 결혼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자기는 당신들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저도 '응' 했어요. 남편이 그 시간을 4년 동안 기다렸어요. 올해 정도를 소견했지만 연말에 미국 영화를 찍게 되면서 좀 앞당겨졌어요. 지금은 남자 주인공 캐스팅을 위해 기다리는 상황입니다.<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제작자가 만드는 영화죠? 그런데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처럼 달콤하고 로맨틱한 영화가 아니라 무겁고 현실적이지만 조금 여린 연아의 이야기예요. 오히려 <라스트 앤드 본>과 비슷한 분위기랄까. 시자리오가 너희들의 야심이 되어 오디션 준비를 하면서도 인물에 애착이 많이 생겼습니다.미국에서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는 거잖아요. 길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면 오디션이 지겹지 않나요? 1년 반 전체 부지-그럼 신. 에이전트에서 오디션을 대여섯가지 소개 하고 그 중에서 내가 재미 있다고 소견하는 작품을 고르고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미국 진출을 결심했다기보다는 오디션을 보는 것을 별로 나쁘지 않아요. 스시 셰프님 연기도 했었고. 레즈비언 이야기로 사랑이 싹트는 신도 연기해 봤어요. <분노의 질주> 오디션도 봤네요. 최종적으로 그 역을 맡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매력적인 역할을 해 본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습니다.많은 배우들이 작품마다 선택되는 처지에 놓인 현실을 힘들어하잖아요. 희서 씨는 그걸 즐기네요.오디션의 기회 자체가 오지 않는 것은 괴로운 1입니다. 처음부터 그 풀 속에 내가 없다는 것은 김빠지1입니다. 아까 오디션이 지긋지긋하지 않으냐고 물어보셨는데 지긋지긋할 정도로 많이 본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큰 기획사 버릇생이고 제 영영과 출신이 아니어서 오디션 볼 기회 자체가 적었어요. 오디션을 보기 위해 프로필을 돌려야 했던 경우라서. 김시는 그럴 필요가 점점 적어졌지만 저는 앞으로도 오디션을 볼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 온다고 합니다. 에이전트에서 그런 이 말을 들으면 너희들의 영혼이 자신감입니다.더 편하게 연기하는 길도 있을 텐데요. 뭔가 걸리는 배우가 기다리고 있는 직업이라지만 지금은 방문하는 직업 1수도 있다는 소견이 듭니다. 막상 제가 프로필을 들고 영화아카데미를 찾아다니다 보니 <아워 바디>도 생겼다고 소견하더라고요. 한가람 감독은 <박열>을 보고 절 캐스팅한 게 아니래요. 제 프로필 사진을 보고 웃는 게 심정이 됐대요.(웃음 sound) 사실 오디션을 안 봐도 돼요.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내가 이거 해볼게, 재밌겠다.' 라는 마음으로 찾아야 되는 거죠. 솔직히 저는 편하게 연기한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늘 도전의 연속이어서 편하게 연기한다는 감각 자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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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황정민 #이정재 배우와 함께 #그냥 편하고 구원을 하는 모습을 촬영 중이죠. 이 와중에 브런치를 통해 틈만 나면 에세이도 올리고 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낀 의문점이 있거든요. 왜 사람들은 결혼을 이렇게 바라보지? 특히 여배우의 결혼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시각이 많고, 그런 부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1이 바빠서 요즘은 열흘에 한번 정도 씁니다. 아, 당 1번 단일 사용해야 하지만...개인적으로 가장 잘 쓴 글은 솔직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나 100%솔직히 적응하기는 쉽지 않죠. 맞아요. 브런치를 쓰면서 솔직하게 쓰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근데 뭔가 포장해서 꾸미면 꼭 티가 나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출판의 의도도 이제 끝났잖아요? 생각해둔 책 제목이 있는 책인가요? 원래는 '희서의 서'였거든요. 좀 애매하기도 하고. 자주자주요즘쓰는첫번째원고의소제목은꿈,사람,계절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알게 된 일이지만 제가 계절변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본인무가 쓰러진 것에 대해 쓰고, 비가 오면 비가 온 것에 대해, 꽃이 피면 꽃핀 것에 대해 쓰거든요.계절 변이에 민감하다는 것은 감정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겠죠? 1단 감정에 여유가 있을 때만 글이 올라왔어요.(웃음sound) 이래로 작가는 누구, 본인 하는 거 아니냐고요.어느 계절이 가장 나쁘지 않나요? 가을입니다. 단풍이 시작된 가을날에 저녁노을이 지기 시작한 순간입니다. 딱 이맘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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